【週刊ハンガンネット通信】 第46号 2012年7月2日発行
한국어 교원 양성 프로그램2 중간 보고

韓教室 ハンギョウシル
김영우

안녕하세요.

전에 한국어 교원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제2부로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양성 프로그램을 졸업하기 위해서는 우선 강의를 85% 이상 들어야하고, 2번의 모의 실습, 그리고 이론 종합시험이 있어요.
저는 강의가 아직 50%도 되지 않아 어제 확인 메일을 받고서야 짬을 내면서 듣고 있는데요,
시간만 많다면 듣는 게 그리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어요.

요전에는 발음 교육편을 들었는데, ‘ㅓ’와 ‘ㅗ’의 발음을 가르치는 방법이나  받침‘ㅇ’, ‘ㄴ’, ‘ㅁ’ 발음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방법 등
‘目からうろこが落ちる’정도로 유익한 강의였어요.
그 밖에도 어떤 교재를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됩니다.

실습은 파워포인트의 사용, 모의 수업을 동영상을 통해서 보고 ‘수업교안’ 작성을 하게 됩니다.
마침 지난 주 한국문화원 연수 때 교안 작성을 해본 게  많은 도움이 됐구요.

오늘은 모의 수업을 비디오로 찍는 데까지 했어요.
찍은 건 편집을 한 후에 제출일까지 업로드해야 만 해요. 동영상 편집 방법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가족에게 편집을 부탁하려고 하지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르치는 일과 학교의 PTA의 일로 이것 저것 바쁘지만, 시작한 것을 후회해본 적은 없어요.

왜냐하면, 한국어 교육의 전반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또한 최근의 교수법의 내용, 참고 자료 등을 알 수 있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라는 걸 떠나서 한국어를 가르치려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들을까 말까 망설이시는 선생님들은 고민하시지 마시고 들어보세요. 손해는 없다고 제가 보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