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ハンガンネット通信】《第99号》 (2014年1月7日発行)
「開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阪堂千津子
会員のみなさま 회원 여러분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ことしは甲午。「政変」の年になるんでしょうか。ハンガンネットも「韓国語」という馬に乗って疾走していきましょう!
「なに乗るの?」 「うまでしょ!」
올해는 갑오. “정변”의 해가 될까요? 한강네트도 “한국말”이라는 말을 타고 질주합시다!
“뭘 타야 돼?” “바로 지금이란 말이야! ”
…さて今日は、この時期を利用して、新しくオープン(=明けた)ハンガンネットのFACEBOOKとウェブサイトについて、もう一度ご紹介させていただこうと思います。
오늘은 이 시기를 이용헤서 새로 오픈한 한강네트의 페이스북과 웹 사이트를 다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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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hangangnet.com」 OPEN
昨年9月にopenしました。全国で行われているユニークな授業やイベントなどを紹介しています。
작년 9월에 오픈 했습니다. 전국에서 열린 유니크한 수업, 이벤트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新ウェブサイトのオープン 신 웹 사이트 오픈
2009年4月にオープンしたハンガンネットのウェブサイトは、運営業者の問題により昨年閉鎖しました。新しいサイトについて長らく検討していましたが、昨年11月にようやく開設できました。デザインも見やすくなりましたので、ぜひご覧ください。
2009년 4월에 오픈한 한강네트의 웹사이트는 운영업자의 문제로 인해 작년에 폐쇄되었습니다. 새로운 사이트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검투를 거둡한 결과 작년 11월에 겨우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아주 보기 좋아졌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全国の韓国語教室のリスト 再編集 전국 한국어 교실 리스트 재편집
日韓コミュニケーション協会(http://jkcom.org)の協力を得て更新し、新ウェブサイトに全国の韓国語教室として掲載しました。以前より各機関にアクセスしやすくしました。次のURLをご覧ください。
일한 커뮤니케이션 협회(http://jkcom.org )의 협력을 얻어 한국어 교실 리스트를 경신해서신 윕사이트에 “전국의 한국어 교실”로 실었습니다. 이전보다 각 기관에 접근하기 쉬워졌습니다. 다음 URL 를 보십시오. http://hangangnet.org/?page_id=25
◆「週刊ハンガンネット通信」掲載 “주간 한강네트 통신” 개재
「週刊ハンガンネット通信」が第90号以降、ウェブサイトにブログ形式で載っています。トップページにある「最近の投稿」欄をご参照ください。スマホからもコメントできますので、ご利用ください。
“주간 한강네트 통신”이 제90호 이후, 웹사이트에 블로그 형식으로 실려 있습니다. TOP 페이지에 있는 “최근의 투고”란을 참조해 보십시오. 스마트폰으로도 멘트가 가능하오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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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のサイトの閲覧者は300人を超えてます。学習者の方の閲覧も多いようです。みなさんの教室で行うイベントの案内や報告、ユニークな授業や活動などがありましたら、ぜひご投稿ください。
페이스북 사이트 열람자수는 300을 넘습니다. 학습자들도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교실의 이벤트 안내나 보고, 유니크한 수업이나 활동 등이 있으면 적극 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新しいウェブサイトの最大の特徴はスマホ対応していることです。スマホでアクセスすると、PC画面とは違ってスマホで読みやすい画面表示になります。リーダーボタンを押すと、本文がさらに読みやすくなります。
새로운 웹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 대응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면 PC화면과는 다른 스마트폰 전용 화면이 표지됩니다. 리더버튼을 누루면 본문이 더욱 읽기가 편해집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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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ンセミ」のお知らせ
「Praatを使った音読分析」 ミレ韓国語学院 前田真彦
日時:2014年2月22日(土) 13:00~15:00
場所:大阪駅前第4 bldg 地下1F 展示室
*2014年度(2014年4月~)のハンセミの要望を会員から募集します。 積極的にご意見ください。お待ちしています。
*2014년도(2014.4월~) 의 “한세미(한강네트 세미나)”에 관한 요망을 모집합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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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は高知、愛媛、仙台、松本、箱根、大阪、彦根・・・と韓国語研修関係で、いろいろな都市を訪問しました。行く先々でさまざまな環境で、さまざまな先生方ががんばって授業をなさっている姿に出会い、勇気とやる気をいただいています。
本当は 夜を明かしながらあれこれ しょうもない話も含めて、みなさんとゆっくりとお話がしたいと思います。そんな機会が持てないかなあ、と思っております。韓国語教師温泉ツアーなんて、いかがですか? 日頃の憂さ晴らしのための。
작년에는 고치, 에히메, 센다이, 마쓰모토, 하코네, 오사카, 히코네, …. 등등 한국어 연수 관계로 많은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갈 때마마 여러 활경에서 열심히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을 만나서 용기와 열의를 얻습니다.
사실은 밤을 새워서 여러가지 이야기 (쓸 데 없는 “죠시카이 이야기”도 포함해서)를 나누고싶지만 연수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어서… 한번 쯤은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데. 한국어 교사 온천 투어… 어떨까요?
일상생활의 때도 밀기 위해.
今年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