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信160 韓国語リーディングBookの活用

【週刊ハンガンネット通信】第160号 (2015年8月24日発行)

「韓国語リーディングBookの活用」

朴珍榮

 

 

이번에는 저희 교실에서 실천하고 있는 학습과정의 한 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입문과정부터 시작해 2년 7개월이 경과.)

한국어 학습이 약 3년쯤이 되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의 [감]은 잡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초급 교재와 더불어 부교재를 써 보고 싶다는 시기에 마침 중급 독해책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오렌지색 커버 당그니의 일본 생활기( 한국어 리딩 북). 여러분들도 유익하게 활용하고 계시리라 추측합니다.

그 책이 탄생 후 곧바로 수강생들에게 소개했더니 반응이 좋아서 주저없이 주문, 도입 후 현재 3개월이 경과했습니다.

병행한 목적은 여러가지 있지만 ~1.초급 학습자지만 중/장문을 쓸 수 있도록. 2. 중급 독해문을 (배운)초급문법(문형)을 최대한 살려서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무리한(?) 목표를 내걸고 시작했습니다. 물론배우지 않은 문법이 있으면 읽을 수 는 있겠지만 일본어역을 보지 않고서는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에서 「習うより慣れろ」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어 문장에 익숙해지기 위해 다소모르는 부분이 있더라도 용기있게 읽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학습자 스스로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저로서는 무엇보다 강했기 때문입니다.

병행 방법은 ~1.90분 수업 내에 20-30분 정도 할애하여 한 단락 중 몇 문장을 같이 읽으면서(읽기) 내용 확인(독해)과 새로운 문법/단어 체크. 2.저자의 입장과 독자(수강생) 입장에서,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의 이해차이와 발견으로 제각기 납득. 3.한국어와 일본어의 쓰임새(표현) 차이를 통한 학습. 4.새로운 문법을 즉시활용하여 작문 발표. (쓰기)  5.내용 이해 후 문장을 반복해서 읽기. ~

본문 내용에 따라서는 시간적으로 조절하기도 하고 어려운 문법이 있을 때는 무리하게 시간을 많이 끌지않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마무리. 제한 된 시간내에 새로운 문법을 가능한 한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초급 교재에서 얻을 수 없는 지식을 늘리고, 말하자면 초급/중급 학습을 동시에 병행한다는메리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특유의 재미있는 단어도 썩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3개월 동안의 감상입니다.

책에 쓰여진 사용방법을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어역이 있어 한국어문장의 뜻을 파악하기는 쉽지만 (예습 시)한국어다운 한국어를, 한글 문장만으로 읽으면서 이해하기에는 역시 어려움이 따른다. 일본어역이 방해가 되어 한국어 이해에 혼란이 생긴다. 딱딱한 문법 교재와 달리 생생한 경험(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