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信181 今年こそ生徒さんとやりたいこと

【週刊ハンガンネット通信】第181号 (2016年2月29日発行)

今年こそ生徒さんとやりたいこと

韓教室 金英う

안녕하세요?
오늘이 2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2월은 중・고・대학입학 시험이 있는 달이라 수험생이 있는 집안에서는 가장 힘들었던 달이었다고 봅니다.

저도 작은애가 2월초에 입학시험을 치렀어요. 시험이 있었던 며칠 동안은 마치 제가 시험을 보는 것처럼 긴장의 연속이었어요.

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아, 드디어 이제 끝났구나”하고 안도의 숨을 쉴 정도였으니까요.

시험이 끝나고 한숨 돌리고 있으려니 언뜻 해야 할 일들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요리교실, 가라오케 대회, 그리고 한국으로 학생들과 단기 연수 가는 것…

2년동안 계속된 애들의 입시시험을 핑계로 교실의 이벤트를 소홀히 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실의 이벤트가 없어도 그만 두지 않고 계속 교실에 나오고 있는 학생들이 고맙게만 느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해 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바로 학생들과 함께 한국에 가서 한국어 단기 연수를 하는 걸로 정해봤어요.

지금에야 한국어 연수? 그렇죠? 조금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한국어 연수는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거였어요.

그렇지만 집안 사정상 며칠씩이나 집을 비울 수도 없어서 미루어 두었지요.

이제라도 실행에 옮기게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연수 기간은 2-3일 정도, 오전에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관광…

이렇게 짜 보긴 했지만 교실에서 처음으로 하는 행사여서 정보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대학교의 어학원에 알아 보니, 대학교의 어학원은 연수 기간이 짧아도 5일은 돼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사설 학원에서 하는 어학연수를 찾아 봤더니 서울의 ‘Green 한국어 학원’에 2-3일정도의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닌 것 같아 좋을 것 같은데, 학교의 평판을 알 수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인데요, 회원님들 중에 이 학원에 연수를 의뢰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어땠는 지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Green 한국어 학원’ 이외에도 추천할 만한 좋은 학교를 알고 계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한강네트 회원님들 중에서도 저처럼 단기간의 한국어 연수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도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실제로 경험했던 내용이나 정보를 한강네트에 꼭 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김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