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信273 もう一度韓流ブームは来るでしょうか? 金英う

【週刊ハンガンネット通信】第273号 (2018年6月11日発行)

もう一度韓流ブームは来るでしょうか?

金英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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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6월, 새학년의 들뜬 분위기도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텐데요, 오늘은 올해 새학년이 시작됐을 때 있었던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학원이나 교실들이 그렇듯 3-4월은 체험신청을 하는 사람들로 바쁜 시기인데요, 올해는 체험 신청자 중에 좀 특별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주부나 사회인보다는, 초등학생, 고3생, 대학생이 눈에 띄었습니다.

체험 수업 도중에 초등학생은 사회인이 대부분인 반 분위기가 자신에게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눈치였어요.

고 3생은 아무래도 비용이 드는 일이라 부모님과 상의해 보겠다고 한 후에는 아무 연락이 없네요.

대학생은 입회를 해서 다니고 있지만 비용이 신경이 쓰이는지 1달에 4번이던 걸 2번으로 수업 횟수를 줄였어요.

최근에 제 3차 한류 붐이 다시 찾아 왔다고 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한류 붐 같아요.

이제까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자신이 수강료를 벌어서 낼 수 있는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웠지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돈을 적게 들이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고 봐요.

인터넷으로 한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봐도 그렇구요.

지금의 중/고/대학생이 경제적으로 자립한 사회인이 된 후 한국어 교실에 다닐 수 있게 되는 건 언제가 될까요?

아마도 빨라도 10년 정도는 걸리겠죠.

그동안은 수업의 질 향상과 수강생들간의 친목을 강화시키는 이벤트나 프로그램으로 지금의 수강생들이 교실에 계속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꼈어요.

그리고 또한, 젊은층의 요구에 맞추어 저렴한 학습방법이나 학습 형태의 개발도 필요하다는 것도요.

이런 상황에서 지난번 하타노 선생님의 통신에 북한과의 거래가 많아지면 한국어의 수요도 많아질 거라는 예상.

내일 열리는 북미정상이 잘 되면 조금은 한국어 붐에 호재(好材)로 작용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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